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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유산슬까지 만난 펭수…남은 과제는 '지구력' 좋은정보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6:50
" 다른 캐릭터와 달리 개인기 의존"...EBS"상반기도 1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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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이정현 송은경 기자 = "당연히 펜스는 알고 있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동물이잖아요. (방탄소년단 RM) '시로' 팬이에요. 랩하는 거 재밌었어요. 토크도 왜 이렇게 잘하겠지"(유・상슬)지난해 하반기에 무섭게 성장하고"슈퍼 스타"에 진입한 EBS펭귄 캐릭터의 펜스는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쁠 안용 연시를 보냈다. 각종 연내용 시상식에 참석하고 보신각 타종까지 하는가 하면 월드 스타 방탄 소년단(BTS)은 물론, 트로트로 신드롬을 1우킨유상슬(유재석)까지 만 아니며 그들 못지않은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전날 열린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베스트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상을 수상하고 BTS와 함께 '어린이의 돌', '작은 것을 위한 시' 안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큰 덩치에도 민첩한 펜스의 움직임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폭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유상술과의 만남에서는 유상술의 제작자라고 할 수 있는 김태호 PD를 불러내 자이언트펜TV 출연을 요구하는 배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이쯤 되면 펜스에 붙은 EBS 연습생 꼬리표는 떨어진 지 오래다. 그리 길지 않은 연습생 생활 후 곧바로 슈퍼스타가 돼 버린 펜스는 졸개보다 뜨거운 연중용 연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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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는 올해다. 짧은 기간 방탄소년단이나 유상술 못지않은 이벤트 선전 방송을 한 펜스는 여전히 첫선을 보이기에 한창이었다. EBS측도 상반기에도 펜 수의 첫 회정은 지금처럼 유지될 것 같다고 합니다.그러나 펜스 본체(펜스 속에서 연기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내용)가 뭐 하나 나쁘지 않은 것뿐이라는 게 글귀다. 펜스 황은 이미 알고 있는 펜스 본체를 만지기를 꺼린다. 펜스는 그냥 펜스일 뿐이었다 그래도 펜 수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펜 수의 무한한 초정을 이 말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펜스는 뽀로로 등 다른 EBS 캐릭터와 달리 본체의 이누진 유행에 절대적으로 의존합니다. 펜스 본체의 뛰어난 목소리와 행동 연기, 순발력 덕분에 펜스는 매우 최근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 하나 0세의 펭귄이라는 펜스가 " 나쁘지 않고 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른부터 아이까지 비싼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됩니다 같은 어록을 남길 수 있었던 것도 순전히 본체의 힘이었다.그래서 방송가에서는 펜스의 미래에 대해 예측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펜스가 지난해와 같은 스퍼트에서 레이스를 계속해 나쁘지 않게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다. 다른 EBS와 마찬가지로 펜스 본체도 EBS와 출연자 계약을 맺은 상태여서 이 계약이 어떻게 연장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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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에궁의 대중 문화 평론가는 61통화에서 "펜스는 탈을 쓴 사람의 개인적 역량, 특성과 밀접한, 그 덕분에 인기를 모은 ","해당 인물의 행동으로 펜스의 미래도 바뀐다. '최초의 메이저 펜스','2대 펜스'이런 식으로 갈 수 있지만 사람이 바뀐 후 인기가 지속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습니다.그는 다른 캐릭터들은 제작진이 스토리를 채우기 위해 사건은 없지만 펜스 같은 사례는 최근까지 없었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다며 실제 사람과 연결된 점 때문에 뽀로로 같은 캐릭터와 비교할 수 없는 불안정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lisa@yna.co.kr